안나 막달레나 바흐1 J. S. Bach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1,2권] 안나 막달레나 바흐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두번째 아내이다. 그녀는 소프라노로서 재능이 있었고, 악보 그리는 법을 알고 있어 바흐의 음악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 사보 실력이 아주 뛰어나 바흐와 직접 쓴 것과 아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바흐는 자신을 존경하고 보필해 주는 안나 막달레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당대 유명했던 작곡가들의 곡과 자신이 작곡한 곡을 모은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1,2권]을 선물했다.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라 함은 보통 1725년에 만들어진 제2권을 지칭한다. 이 악보집은 미뉴에트, 폴로네즈, 행진곡,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 45곡이 수록되어 있다. 건반악기 곡 뿐만 아니라 성악곡들도 포함되어 있고, 자신이 작곡한 곡은 물론 바흐의 아들들이 작곡한 곡, 다른 작곡.. 202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