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교향곡1 [10번 교향곡] 책을 읽고 책을 여는 마음 엄청 오래된 책이다. 다른 건 다 버려도 이건 버리지 말고 계속 가지고 있어야지 하며... 드디어 다시 읽는다! 재미없으면 어쩌지...? 내용과 문장 - 19세기 초반 활동했던 작곡가들이 생각했던 c minor와 21세기에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생각하는 c minor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 당시 '라'음은 음역이 초당 423.20 사이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겨우 10년 후 '라'음의 기준은 초당 451사이클이었습니다. '라'음의 음역을 440사이클로 고정시키려고 최초로 시도한 사람은 나치의 선전장관이 요제프 괴벨스였습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인 악마가 음을 통일한 사람이라니... 처음 읽을 때는 괴벨스를 몰랐었나보다. 너무 충격! 책을 닫는 마음 베토벤의 이야기 중 사실과 픽션의 경..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