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1 [수학이 보이는 바흐의 음악여행] 책리뷰 문태선 작가의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수학이 보이는 바흐의 음악여행]를 읽었다. 시리즈는 건축, 판화, 동화 등 주로 미술 분야를 다루었는데 마지막 시리즈는 음악 분야를 다루고 있다. 문태선 작가는 음악을 잘 모르는 분야라 마지막 시리즈를 바흐로 정하는 것을 두려워했었는데, 예술에서 음악이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하여 책을 냈다고 한다. 나는 피아노를 전공한 사람이라 음악의 근간이 수학적 개념들이라는 것이 익숙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음악이 무슨 수학이랑 관련있냐? 할 것이다. 이 책은 책 속의 주인공 마르코와 바흐가 직접 바흐의 인생 장소들을 여행하며 음악, 그리고 음악속 수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음악을 잘 모르는 마르코에게 바흐가 직접 설명해 주므로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 2024.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