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가디건1 대바늘 첫 의류) Eva Cardigan 에바가디건 by. Petite Knit 코바늘 꽃 뜨개러인 저는 지난 겨울 동네 뜨개모임에 나갔다가 대바늘 의류 세계로 영업당했어요!무늬가 가득한 의류가 맘에 쏙 들어 첫 의류로 (많이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위즐리 가디건을 선택했어요!첫 의류라 예쁘게 뜰 수 있을지 모르겠고,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원작실로 뜨기에는 부담스러워서(큰 사이즈를 뜨려니 7-8만원이 들더라구요) 대체실을 찾았어요. 게이지 맞춰서 무늬 스와치를 떠봤는데 어두운 색의 실 + 포인트 모헤어 때문에 무늬가 진짜 안보이더라구요 ㅠㅠㅠ뜨친들이 무메를 떠야 진짜 이쁠 것 같다고 해서 결국 두번째로 뜨려고 했던 에바가디건을 먼저 뜨기로 했어요!에바가디건 by. 쁘띠니트C. O. : 25년 1월 28일F. O. : 25년 2월 28일실 : 꼬매다 캐시미어5 다크크린.. 2025.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