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 대바늘 두번째 의류) Weasley Cardigan 위즐리가디건 by. 머쉬룸 디자인 위즐리 가디건 by. 머쉬룸 디자인C. O. : 25년 2월 17일F. O. : 25년 3월 25일실 : 승희니트스토어 순면콘사 오트밀네프 4겹바늘 : 목 겹단 4.5mm / 몸통과 고무단 5.5mm원작 게이지 : 16.5코 24단 / 무늬게이지 A - 가로 13cm 세로 8.5cm내 게이지 - 18코 29단 (L 사이즈 뜨는데 살짝 작게 나와도 좋을 것같아서 그냥 진행함!) 단추 : 레어메이드 베이직 나무단추 앤틱브라운 23mm원작은 1코 고무단이지만 개인취향이 2코 고무단이라서 2코 고무단으로 진행! 개인 취향대로 변경한거지만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ㅋㅋㅋ 겹단 처음해보는데 정말 인고의 시간이었어요…… 엄청난 코 수의 겹단을 1코 고무단으로 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주의차트 속 M1R, M1L, M.. 2025. 7. 17. 대바늘 첫 의류) Eva Cardigan 에바가디건 by. Petite Knit 코바늘 꽃 뜨개러인 저는 지난 겨울 동네 뜨개모임에 나갔다가 대바늘 의류 세계로 영업당했어요!무늬가 가득한 의류가 맘에 쏙 들어 첫 의류로 (많이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위즐리 가디건을 선택했어요!첫 의류라 예쁘게 뜰 수 있을지 모르겠고,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원작실로 뜨기에는 부담스러워서(큰 사이즈를 뜨려니 7-8만원이 들더라구요) 대체실을 찾았어요. 게이지 맞춰서 무늬 스와치를 떠봤는데 어두운 색의 실 + 포인트 모헤어 때문에 무늬가 진짜 안보이더라구요 ㅠㅠㅠ뜨친들이 무메를 떠야 진짜 이쁠 것 같다고 해서 결국 두번째로 뜨려고 했던 에바가디건을 먼저 뜨기로 했어요!에바가디건 by. 쁘띠니트C. O. : 25년 1월 28일F. O. : 25년 2월 28일실 : 꼬매다 캐시미어5 다크크린.. 2025. 7. 9. 당일치기 공주 여행기 9월 28일 할머니집(논산)에 가는 부모님 차를 얻어 타고 공주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 1박 하고 오려고 했지만 한성백제문화제 기간이라 이미 예약한 숙소를 취소당했다. 다시 예약하려고 보니 가격이 두배 올라있었다. 전 가격을 모르면 모를까. 너무 아까운 마음에 그냥 당일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ㅠㅠ 공산성에서 보는 야경이 엄청 예쁘다던데 아쉬웠다 ㅠㅠ목표는 마곡사와 공산성! 국가 유산청에서 진행히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방문자 여권을 찍으로 갔다.체험 방법 - 체험 안내 -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kh.or.kr) 입구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테크 산책로를 따라 걸어갔다. 마곡사 바로 앞 주차장도 있으니 차 타고 올라가도 된다. 하지만 위에 주차장은 유료라는 점! 위 주차.. 2024. 10. 6. 왈츠의 아버지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요한 슈트라우스 1세(1804.03.14~1849.09.25) 왈츠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4분의 3박자의 춤곡인 왈츠를 최초로 발표한 음악가로, 빈 풍의 연주 양식을 개척하여 수많은 왈츠, 폴카, 행진곡 등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악단을 만들어 유럽 전 지역으로 연주 여행을 다녔다. 대표작으로는 라테츠키 행진곡이 있다. 라테츠키 행진곡은 오스트리아의 국민적 영웅인 라테츠키 장군을 기리기 위해 작곡되었다. 이 곡은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관객들이 박수를 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유명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악단이 관객의 호응을 이끌기 위해 연주하는 인기 레파토리 중 하나이다. -관객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바렌보임의 지휘로 들어보자!https://www.. 2024. 9. 3. 수평적인 소통 방식의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마에스트라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극장 최초의 여성이자 아시아인 음악감독, 베를린 필 정기 무대를 지휘한 최초의 아시아 여성. 지휘자 김은선을 설명하는 수식에는 ‘최초’가 자주 등장한다. 그녀는 스페인 세수스 로페스 코보스 국제 오페라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여성 지휘자 최초’는 그녀에게 애증의 수식어다. 그녀는 과거에는 음악보다 여성이라는 점이 지나치게 주목받는 것이 쾌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녀로 인해 동기부여를 받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김은선은 영국 음악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운영하는 클래식 음악 뉴스 ‘슬립트 디스크’가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발표한 세계 여성 지휘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클래식 분야의 스타에 이름.. 2024. 8. 29. 이전 1 2 3 4 ··· 11 다음